건조한 날씨 강한 바람…강원 정선·평창 산불 잇달아

기사등록 2023/03/18 19:15:08 최종수정 2023/03/18 19:18:55
[정선=뉴시스] 김의석 기자 = 18일 오후 4시 15분께 강원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567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장비 16대, 진화대원 73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3.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뉴시스】김의석 기자 =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한 바람이 지속되는 가운데 18일 강원 정선군과 평창군에서 산불이 잇달아 발생했다.

강원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15분께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일대에 산불이 났다.

인근 잣공장에서 화재가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보고있다.

산불 진화에는 헬기 4대, 장비 17대, 인력 99명이 투입됐다.

현장은 초속6m의 서북서풍, 습도는 33%다.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18일 오후 4시 44분께 강원 평창 진부면 신기리 95-3번지 인근 야산에서 원인불명의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22대, 진화대원 73명을 투입해 산불진화에 집중하고있다. (사진=강원도산불방지센터 제공) 2023.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비슷한 시간인 오후 4시 44께 평창군 진부면 인근 야산에서 원인불명의 산불이 발생했다.

헬기1대, 장비 22대, 인력 73명을 투입됐다.

현장은 초속 3m 남동풍, 습도는 40%다.

산림당국은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위법 소지가 발견시 산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 부산물, 쓰레기 등을 불법 소각행위할 경우 적발 시 100만원의 과태료와 함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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