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X곽튜브X원지 '대혼돈' 아프리카 대륙 이동

기사등록 2023/03/16 10:40:04
[서울=뉴시스] ENAXTEO '지구마불 세계여행'. 23.03.16. (사진=TEO 제공)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대륙 이동을 한다.

16일 오후 6시 'TEO'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 2R PART1 영상에서는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아프리카로 대륙 이동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이번 회차에서는 세 사람 모두 아프리카가 걸렸고, 특히 빠니보틀과 곽튜브는 탄자니아가 나오면서 여행 콘텐츠 맞대결을 펼치게 돼 기대를 모은다.

빠니보틀은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탄자니아로 향한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대륙 이동하는 과정에서 빠니보틀은 첫 경유지에 도착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해 발이 묶여 버린다. 이도 잠시, 빠니보틀은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원지는 순수 비행시간만 20시간 이상 걸려 마다가스카르 땅을 밟는다. 그는 마다가스카르의 대표 명물인 바오밥나무 마을을 보러 가기 위해 로컬 버스로 15시간 이동해야 하는 험난한 여행길에 오른다. 원지는 멀미와 두통에 시달려 대혼돈에 빠진다는 후문이다.

곽튜브는 같은 행선지 탄자니아가 걸린 빠니보틀과 달리 무사히 도착한다. 그는 버킷리스트인 드레드 헤어스타일을 위해 이동하다가 뜻하지 않은 변수를 맞이한다.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이 직접 담은 3인 3색 여행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T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공개되는 방송에서는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 3MC와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및 3MC와의 케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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