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위패와 영정 봉안·제향…2020년 폭우에 붕괴
정림동에 위치한 단군사당은 단군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해 제향하는 곳으로, 1984년 신도안에서 옮겨온 이래 노후화가 진행되다가 2020년 9월 17일 폭우에 붕괴됐었다.
돌봄센터는 관리자와 협의를 통해 관리자 측에서 재건에 필요한 소요 목재를 부담하고, 돌봄센터가 기술과 인력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재건작업을 벌였다.
대전문화재돌봄센터는 대전 지역의 국가지정문화재와 시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 등 202곳의 문화재에 대한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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