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접수, 대덕구청과 긴급 피해자지원센터도 가동
한국타이어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로부터 헬프데스크를 통해 피해 민원을 접수받고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민원을 해결할 방침이다. 헬프데스크는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전화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대전 대덕구청과 함께 대덕문화센터에 긴급 피해자지원센터를 운영, 각종 물품 식수 등을 지원하고 나섰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대전공장 화재 관련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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