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중·신탄진중앙중 재량휴업…이문고 원격수업
13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공장 인근에 위치한 신탄진중과 신탄진중앙중이 재량휴업을 실시했고 이문고는 원격수업을 진행했다.
새울초등과 목상초등, 신탄진초등 등 3개 초등학교는 정상수업을 했다.
앞서 이곳 일부 학교들은 화재 연기 등에 따른 우려로 등교를 중지한다는 내용의 긴급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등교 중지는 학교장 재량판단이다"며 "현재까지는 3개교 이외에 수업에 차질을 빚는 학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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