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트랜스베버리지는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는 더 글렌그란트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이 직접 맛보고 선별한 캐스크의 원액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는 한정판 캐스크 스트렝스(CS) 제품이다.
전 세계 50개의 캐스크 중 한국에 총 12캐스크가 배정됐다. 제품은 하나의 캐스크에서 나온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특별함을 더한다. 또 패키지 내부에는 보틀 넘버링과 함께 각 제품들의 고유한 정보와 스토리가 들어 있다.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 제품은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백화점 및 할인매장과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전국 주요 주류 전문샵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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