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관우 전주시의원 등 32명 국민안전교육사 자격 취득

기사등록 2023/03/07 16:35:39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국민안전진흥원은 남관우 전주시의원 등 32명이 교육을 이수해 '국민안전교육사'자격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국민안전진흥원은 안전교육을 이수한 32명이 '국민안전교육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범죄·화재·재난·교통·여가활동·시설·작업·심폐소생술 등이다.

특히 안전교육사 자격취득을 위해 남관우 전주시의원 및 기업인, 언론인 등이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또 국민안전진흥원은 이날 ㈔전북노인복지 효문화연구원과 지역의 안전활동에 동참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박해용 국민안전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32명은 행정안전부에서 인가한 자격증인 국민안전교육사를 취득했다"면서 "앞으로 전북도민의 안전예방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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