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 등 3명이다.
최우수에는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조성의 행정절차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난제를 극복한 이강헌 경제투자과 단지조성팀장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A등급 선정으로 사업비 230억 원을 확보한 이우경 기획예산담당관 주무관이 뽑혔다.
장려에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군민의 문화 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노영기 관광문화과 주무관이 선발됐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에게 시상하고, 특별휴가도 부여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인사상 인센티브 부여 등 지원과 포상을 통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