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부상' 제니, 눈 밑에 반창고…"다녀올게요"

기사등록 2023/03/06 14:29:16
[서울=뉴시스] 제니 2023.03.04 (사진=SN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최근 얼굴 부상을 입었다고 밝힌 가운데 흉터를 공개했다.

제니는 6일 소셜미디어에 "다녀올게요"라며 셀카 사진을 올렸다. 눈 밑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이다. 이날 제니는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앞서 지난 3일 제니는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잠깐 쉬는 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어요"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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