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품 해외 물류비 80%내에서 기업당 최대 300만원 지원
지원 대상은 울산에서 본사 또는 공장을 운영 중인 중소 제조업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우체국 국제특송, 민간특송 및 포워딩 서비스를 통해 발송한 수출 해외 물류비의 80% 이내로 기업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경제진흥원 마케팅지원팀(052-283-7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용을 경감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국제특송 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50개 업체에 총 72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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