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람에 앞서 NH농협은행 조근수 경남본부장과 임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FC 홈개막전 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우리농산물 무료나눔 및 시식회를 가졌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해 9월 상생 스포츠 마케팅의 하나로 지역축구 활성화를 위한 경남FC 제휴카드를 출시했으며, 매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도내 문화·스포츠 활성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NGO 나누며하나되기, 취약계층지원 4000만 원 상당 방역물품 전달
이날 전달된 방역마스크 7만장, 습기제거제 1만개, 손소독제 등 40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감염예방 물품은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경상남도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해 3월 개학을 앞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시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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