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올해 양구교육지원청과 초중고 20개 학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15억 5600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보조금은 글로벌마인드 함양 교육, 글로벌 프로젝트, 맞춤형 교육 등 학력향상 지원에 1억 4300만원, 방과 후 과정 운영 지원, 코딩 레고, 멘토링 운영 등 진로적성 분야에 4억 38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작은 학교 만들기,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현장체험 지원에 1억원, 체육 육성 종목 지원과 책 출판 지원 등 예체능 지원에 2억 8000만원, 학생복지 및 여건 개선에 7600만원, 기숙형 고교 지원에 1억원, 시설 개선에 4억 1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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