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화요일 0시 기준 35주 만에 최저치
위중증 9일째 100명대…중환자실 14.1% 가동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지난 27일 하루 전국에서 총 1만8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817명 늘어 누적 3051만372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4026명)보다 6791명 늘고 1주 전 화요일인 지난 21일(1만1871명)보다는 1054명 감소했다. 화요일 기준으로 지난해 6월28일(9888명) 이후 35주 만에 가장 적은 수를 나타냈다.
국내발생 사례는 1만787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으로 나타났다.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진 사례는 8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중국에서 들어온 확진자 수는 6명(20%)이다. 이는 공항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상인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내국인을 포함한 수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6명 늘어 누적 3만3977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으로 9일 연속 100명대를 보였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40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0%대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 병상은 1045개 중 898개가 남아있으며 가동률은 14.1%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의 가동률은 9.8%로 783개 중 706개가 남아있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에는 9840명이 참여했다. 전체 인구(2022년 12월 기준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대비 접종률은 13.7%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은 14.5%,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32.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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