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송인헌 괴산군수와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강희진 음성예총 회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이자 국악의 고장 영동군에 세계국악엑스포를 유치하는 취지로 충북 도내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음성군, 지방세심의위원 위촉과 유공납세자 선정
충북 음성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1회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었다.
군은 변호사·세무사·감정평가사 등 지방세 전문가 민간위원 7명과 군 행정복지국장 등 공무원 3명을 포함해 10명의 지방세심의위원을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어 지방세 유공납세자 개인 12명과 법인 12개 업체를 선정했다. 군은 납세자의 날에 유공납세자 인증패와 현판을 수여하기로 했다.
◇음성시장상인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민 성금
상인회는 이날 음성군청을 방문해 성금 115만5000원을 기탁했다.
충북공동모금회는 지난 8일부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하고 있다.
◇음성군, 혁신도시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충북 음성군은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맹동면 혁신도시 지역주민 대상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는 보건기관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임산부·어린이 프로그램 ▲만성질환예방관리 프로그램 ▲건강 측정과 운동 지도 ▲임산부 관리, 금연클리닉 ▲주민 건강조직 구성과 운영 역할 등을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