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마르 팀, 교육 나눔과 의료 진료 및 의료 캠페인 등 보건 나눔 실천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이하 공헌단)은 우주베키스탄 SNU공헌단 '샤마르' 팀의 활동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활동을 준비한 샤마르 팀은 1월30일부터 2월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아동 중심의 교육 나눔과 의료 진료, 의료 캠페인 등 보건 나눔을 실천했다.
샤마르 팀은 사마르칸트에 위치한 국립 유치원을 방문해 유아교육나눔과 한국의 유아교육 시스템을 소개하는 유아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편, 샤마르 팀은 서로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진행했다. 서울대 단원은 케이팝 무대, 전통 음악 기반의 합창, 디즈니 메들리, 응원단 공연을 펼쳤으며, 우즈베키스탄 현지 단원은 케이팝 무대, 사물놀이, 우즈베키스탄 전통 노래 공연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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