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22일 오전 11시 2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와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A(60대)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반떼 운전자 B(30대)씨와 택시 동승자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 택시와 아반떼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