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역량 진단"…TIPA, 운영기관 모집

기사등록 2023/02/17 15:00:00

자가·기본·심화진단으로 나눠서 지원

[서울=뉴시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17일 '스마트제조혁신 공급기업 역량진단 지원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혁신 공급기업 역량진단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보급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의 역량제고를 위해 자가진단, 기본진단, 심화진단으로 나눠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기관 신청대상은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제조업과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분야에 대한 이해와 심사, 진단 등에 대한 전문성·노하우를 확보하고 인적·물적 역량을 보유한 기업·단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3억원 이내의 협약자금을 통해 공급기업 약 300개사를 대상으로 역량진단을 실시하고 지원사업의 제반 사항들을 관리한다.

운영기관 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단체는 3월3일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제조혁신 사업관리시스템 공지사항 내 공고를 참고하여 우편·방문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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