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건 심사해 11억7400만원 절감
계약원가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계약 발주 전 원가 및 시공 방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사해 예산 집행의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칠곡군은 지난해 일상·원가심사를 통해 총 186건을 심사해 11억 7400만 원을 절감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주민이 내는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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