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안 사퇴…이종성(초선) 공관위 합류
[서울=뉴시스]최영서 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오는 4월5일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에 이종성 의원을 추가로 임명했다. 전북도당 공관위원은 5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비대위 비공개 회의에서 이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이 의원은 4·5 재보궐 선거 공관위원으로 임명됐던 김경안 전북 익산시갑 당협위원장이 사퇴하면서 합류하게 됐다.
앞서 비대위는 공관위에 김석기 사무총장, 이양수 전략기획부총장(재선), 엄태영 조직부총장(초선), 양금희 수석대변인(초선), 김경안 전북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등 총 5명이 참여하도록 했다.
이번 4·5 재보궐 선거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이 상실된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전북 전주시을 등 자리를 놓고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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