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21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160명, 수성구 146명, 동구와 달성군이 각 109명, 서구 48명, 남구 38명, 중구 18명 순이다. 타 지역은 24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0.6%, 50대 15.8%, 20대 12.6%, 30대 12,4%, 40대 11.4%, 10대 10.8%, 10대 미만 6.4%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며 연령대는 80대 이상 2명, 60대 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54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5073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1%(227병상 중 48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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