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활동은 전주권 광역소각자원센터의 운영 기한이 오는 2026년 9월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소각장 건립 및 운영에 타지자체의 사례를 참고하고자 마련됐다.
복지환경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국내 최대 지하화 시설을 갖추고 지상에는 다양한 주민 편익 시설을 배치한 평택 에코센터의 운영 방식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또 전주시 소각자원센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남숙 복지환경위원장은 "우수 사례를 통해 소각자원시설에 대해 많이 배울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사례를 경험하고 고민하여 시민에게 알맞은 시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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