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동부소방서는 수난사고를 대비한 수난구조훈련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수난사고 현장 돌발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 장시간 수중 수색을 하는 수난 구조의 특성에 맞춘 구조 훈련에 중점을 뒀다.
수난사고 사례 및 안전교육, 2인1조 수중수색법 숙달 훈련, 수중탐색기법(원형탐색, 잭스테이), 현장대응매뉴얼 교육 등을 했다.
◇구수산도서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선정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순회사서를 지원받아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수산도서관은 2명의 순회사서를 채용해 오는 11월까지 총 6개의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이용자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