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집 꾸미기를 한다.
혜리는 3월 첫 방송하는 ENA 예능물 '혜미리예채파'에 출연한다. 이태경 PD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이어 호흡을 맞춘다.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르세라핌' 김채원, 댄서 리정, 가수 최예나, 콩고 출신 MC 파트리샤도 함께 한다.
혜미리예채파는 이 PD가 김태호 PD 제작사 테오(TEO)로 옮긴 후 선보이는 첫 프로그램이다. 출연진 이름 한 글자씩 따서 만들었다. 공간 꾸미기를 주제로 하며, '무소유에서 풀소유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출연진은 별장에서 힐링하는 줄 알고 왔지만, 텅 빈 집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미션을 통해 주거에 필요한 용품을 얻어 집을 꾸밀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