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일대 출근길 정전…긴급 복구 중
기사등록
2023/01/31 06:53:37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도심에서 출근길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31일 광주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2분께 광주 남구 노대동과 행암동 일대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13건 접수됐다.
소방 당국에 "변압기가 타는냄새가 났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현재까지 승강기 갇힘 사고나 화재는 없었다.
신고를 접수한 한국전력은 응급 복구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신민아 웨딩드레스 4200만원…목걸이 3.5억
조세호 누명 썼나…"알바생이 조폭 돼" 측근 해명
재혼 조혜련 "자녀들 연락 안돼…엄마 아닌 아줌마"
박나래 이태원집 '49억 근저당'…위약금 준비하나
이상민, 정위스님 레시피 도용 의혹…"제작진 실수"
암투병 박미선, 결국 공구 중단 "생각 짧았다"
'尹 지지' 김흥국 "이제 본업으로"…'정치 손절' 선언
류중일측 "전 며느리 코스프레 옷에 남학생 정액"
세상에 이런 일이
에베레스트, 등반객 쓰레기로 몸살…"이대로는 질식"(영상)
사모예드·리트리버와 요가를…태국 '힐링요가' 인기
"동전 던지려면 돈 내세요"…로마, 트레비 분수 입장료 부과
"뚱뚱한 승객 때문에 비행 내내 고통"…美 과체중 과금 갑론을박
욕조에서 잠든 사이 1살 딸 익사…美 30대 아버지 기소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