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19명, 경주 68명, 포항 55명, 영주 40명, 경산 31명, 김천 25명, 영천 21명, 문경 16명, 칠곡 16명, 안동 14명, 의성 11명, 영덕 11명, 상주 10명, 예천 9명, 청도 4명, 고령 4명, 봉화 4명, 군위 3명, 성주 3명, 울진 3명, 청송 2명 등 영양과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469명(국내 468, 국외 1명)이 확진됐다.
이는 지난해 7월 4일 313명 발생 이후 6개월 남짓만에 최저 수준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7845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1127.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2787→ 1216→ 2816→ 3716→ 2930→ 2619→ 2401→ 2285→ 914→ 2284→ 2563→ 2007→ 1834→ 1691→ 1721→ 696→ 1610→ 1759→ 1390→ 1314→ 1368→ 1052→ 515→ 574→ 946→ 1505→ 1865→ 1347→ 1146→469명이다.
3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7만804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8만2106명, 구미 24만7703명, 경산 15만8096명, 경주 12만319명, 안동 8만5345명, 김천 7만3160명, 영주 5만5912명, 칠곡 5만5176명, 영천 4만8577명, 상주 4만3139명, 문경 3만6563명, 예천 2만8966명, 울진 2만1425명, 의성 2만674명, 청도 1만7626명, 영덕 1만6156명, 성주 1만5755명, 고령 1만2094명, 봉화 1만1542명, 청송 1만817명, 군위 8562명, 영양 6155명, 울릉 2173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2030명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231병상)에는 35명이 입원해 15.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65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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