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 주제로
여성계 인사 100여 명에 핵심사업 참여 당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부산원로여성회 회원 및 여성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여성 권익증진, 저출산 등 부산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여성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희 부산원로여성회 회장은 “이번 포럼으로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의 발전에 원로여성계가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년 3월 창립한 부산원로여성회는 부산지역 각 분야의 전문인과 여성계 대표를 역임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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