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4일 1292명 코로나 확진…사망 2명

기사등록 2023/01/25 10:00:00

창원 485명, 김해 216명, 양산 148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5일 "지난 24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9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3일 확지자는 898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24일 신규 확진자 1292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85명(창원 247, 마산 140, 진해 98), 김해 216명, 양산 148명, 거제 114명, 진주 111명, 사천 42명, 통영 36명, 밀양 35명, 거창 21명, 함안 13명, 의령 12명, 창녕 12명, 함양 11명, 고성 8명, 남해 8명, 하동 7명, 합천 7명, 산청 6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밀양 80대 남성, 남해 80대 여성이다.

이로써 25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9만8564명(입원치료 60, 재택치료 7415, 퇴원 178만9258, 사망 183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2.4%,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0.7%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