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NH농협 경남 진주시지부(지부장 김정구)는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백미 10㎏ 1177포(환가액 3000여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NH농협 진주시지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다사랑봉사회, 진주시복지재단에 백미 1000㎏ 기부
다사랑봉사회(회장 강경숙)는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00㎏(10㎏ 100포 환가액 240여만원 상당)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백미는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다사랑봉사회는‘지역사회 기여’라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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