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송승화 기자 = 미래엔서해에너지가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24일 미래엔서해에너지에 따르면 18일 열린 기탁식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해 말에도 당진시, 서산시, 예산군, 태안군에 각 1000만원의 성금과 홍성군 지역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로써 충남도청 및 공급권역 5개 시·군에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사랑장학금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하며 충남 서북부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자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및 지역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매년 진행하는 이웃 돕기 성금 기탁 외에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장학금 지원, 헌혈캠페인, 에너지바우처사업, 한마음봉사단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 충남서북부 5개시·군, 당진-서산시, 예산-태안-홍성군에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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