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49명, 김해 138명, 양산 131명 등
지난주 10대 미만은 증가, 50대는 감소
하루 전인 22일 확진자는 664명, 사망자는 없었다.
23일 신규 확진자 898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49명(창원 134, 마산 76, 진해 39), 김해 138명, 양산 131명, 진주 88명, 거제 63명, 사천 41명, 밀양 41명, 통영 29명, 고성 20명, 함안 19명, 남해 19명, 거창 16명, 창녕 15명, 하동 10명, 함양 9명, 합천 7명, 산청 3명, 의령 0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80대 여성과 진주 70대 남성이다.
이로써 24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9만7272명(입원치료 60, 재택치료 8070, 퇴원 178만7313, 사망 1829)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2.4%,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0.7%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주간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올해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3주차 확진자 수는 1만2376명으로, 2주차 1만9678명 대비 7302명이 감소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도 1768.0명으로, 2주차 2811.1명 대비 1043.1명이 감소했다.
3주차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3849명(31.1%), 김해 2263명(18.3%), 양산 1320명(10.7%), 진주 1247명(10.1%), 거제 978명(7.9%), 통영 495명(4.0%) 순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70대 이상 18.7%, 50대 15.7%, 60대 15.6%, 40대 14.8%, 30대 12.3%, 20대 10.4%, 10대 7.2%, 10대 미만 5.3% 순이었다.
이 중 2주차 대비 증가폭은 10대 미만이 1%포인트(4.3%→5.3%)로 가장 높았고, 감소폭은 50대 확진자가 0.9%포인트(16.6%→15.7%)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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