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삼성현문화관, 연휴 무료…설날은 휴관

기사등록 2023/01/20 15:03:45
경산시립박물관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설 연휴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시립박물관과 삼성현역사문화관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설날인 22일은 휴관한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설 연휴기간에 전시실과 체험학습실을 무료로 개방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삼성현역사문화관도 설 연휴에 기획전시실과 체험학습실, 영유아실 등 각종 시설을 무료 운영한다. 시립박물관과 운영시간은 동일하다.

삼성현문화관에서는 현재 ‘고려가 그린 원효’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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