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573명, 김해 284명, 양산 179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0일 "지난 19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17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5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8일 확진자는 1946명, 사망자는 6명이었다.
19일 신규 확진자 1717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573명(창원 295, 마산 174, 진해 104), 김해 284명, 양산 179명, 진주 162명, 거제 144명, 통영 76명, 밀양 51명, 사천 48명, 거창 31명, 함양 27명, 창녕 22명, 고성 21명, 하동 21명, 의령 20명, 함안 20명, 합천 18명, 남해 10명, 산청 10명이다.
추가 사망자 5명은 진주 80대 여성, 김해 90대 여성, 거제 80대 남성, 양산 80대 남성, 창녕 80대 여성이다.
이로써 20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9만2896명(입원치료 66, 재택치료 1만1820, 퇴원 177만9189, 사망 182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5.7%,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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