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버스, 서은선 작가 ‘치유 호랑이 NFT’ 완판

기사등록 2023/01/18 09:59:41

민화 속 호랑이 소재로 유쾌함 전달

"예술분야 신직작가 적극 발굴할 것"

에그버스는 서은선 작가와 'HO!HO!HO! 유쾌한 호랑이'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해 완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에그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에그버스는 서은선 작가와 'HO!HO!HO! 유쾌한 호랑이'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해 완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캔버스 위에 디지털 프린팅 기법을 활용해 모던함과 민화적 요소를 가미한 한국화 작품 10점이다.

서은선 작가는 민화에 나오는 호랑이를 현대적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했다. 그래픽적이면서도, 손맛이 느껴지며 구도와 색상에서 민화, 무속, 애니메이션의 모티브로 옐로우, 블루, 그린컬러 등 경쾌하고 산뜻한 색감이 특징이다.

서은선 작가는 "작품을 준비하며 자신이 유쾌할 수 있었듯 많은 사람들이 유쾌하고 편안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며 "에그버스와 함께 NFT작품을 발행, 글로벌 플랫폼 오픈씨에도 노출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작품을 접하고 유쾌하게 웃고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익재 에그버스 대표는 “그동안 밀레니얼 세대가 시장 형성을 주도하며 NFT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주로 젊은 작가들 위주로 NFT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서작가의 NFT 완판을 시작으로 예술분야의 신진작가들을 적극 발굴하고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고 K-아트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은선 작가는 2003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개인전 4회, 단체전 30여회 등 광주지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문화재단 레지던시, 광주미로센터 레지던시, 광주문화재단 국제레지던시 작가로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한 예술기획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웹3.0 대표 플랫폼을 지향하는 NFT 거래소 에그버스는 현재 28명의 NFT 작가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50여명의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NFT 작가들의 첫 번째 오프라인 밋업 '에그버스 1st 크리에이터 롤 밋업 & NFT 콘서트'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탁용준 작가, 황현모 작가, 권녕호 작가 등 중견 작가들의 컬렉션을 통해 실물을 포함한 NFT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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