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늘리기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다.
건축디자인과에 이어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고령광장에서 '내 주소갖기 운동'을 펼쳤다.
고령군은 5·5·5프로젝트(인구 5만, 신규주택 5만, 청년인구 5000명) 달성을 위한 초석으로 '고령사랑 주소갖기'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 발전을 위한 5·5·5프로젝트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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