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강국 만드는 출발점 기대"
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최하는 해양수산 전망대회는 2009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14회째를 맞는다.
전망대회는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되다가 올해 다시 대면으로 개최된다. 해양수산 주요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조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2023년 한해를 단단하고 든든한 신해양강국을 만드는데 해양수산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전망대회가 해양수산 각 분야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해 보다 나은 해양강국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