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상제 수습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토요가족만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요가족만세는 달서가족문화센터의 가족 친화 대표 사업으로 가족이 함께 배우는 체험 행사다.

학기별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 중이며, 요리, 제빵, 공예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한다.

문화센터는 가족 가치 확산과 가족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엄마들의 수다, 워킹맘 or 워킹대디, 가족 심리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구 달서구, 자활분야 국무총리상 수상

대구시 달서구는 복지부에서 주관한 자활분야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4개 분야를 평가했다.

달서구는 자활근로사업단 시장 경쟁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업 연계형 사업단, 청년들로 구성된 사업단 등 참여자 특성에 맞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