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541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432명, 수성구 392명, 달성군 314명, 동구 310명, 남구 126명, 서구 121명, 중구 68명 순이다. 타 지역은 94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7.6%, 50대 16.4%, 40대 15.3%, 20대 14.4%, 30대 14.1%, 10대 7.3%, 10대 미만 4.8%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명이 나왔다. 연령대는 80대 이상 3명, 70대 2명, 50대 이하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896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1만23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8.2%(227병상 중 64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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