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텐바이텐이 첫 정기 세일로 19개 브랜드 1399개 제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텐바이텐은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 상품을 콘셉트에 맞게 선별해 단독 혜택가로 선보이는 '1월 월간텐텐'을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월간텐텐'은 텐바이텐이 자체 엄선한 베스트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월간 쇼핑 행사다. 매월 시즌 이슈와 트렌드에 맞는 콘셉트로 상품을 선정해 제안하고 있다.

이번 '1월 월간텐텐'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다양한 토끼 캐릭터 아이템으로 기획됐다. 여기에 가전, 디지털, 키친, 데코 등 명절을 앞두고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도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혜택은 ▲토끼 기획전 ▲오늘의 큐레이션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쿠폰팩 ▲2023 다이어리 무료배송 ▲깜짝 마일리지 ▲앱 전용 '달 토끼 키트'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카카오페이 즉시 할인 등이다.

먼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마시마로, 김토끼 등 토끼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졸업·입학 등 선물할 일이 많은 연초인 만큼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도 단톡 특가로 준비됐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시리즈부터 스누피 코지 토스터기, 카카오프렌즈 차량용 방향제 등이다.  

이외에도 알뜰 소비족을 겨냥한 쿠폰과 무료배송 등의 혜택도 마련할 계획이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따뜻하고 활기찬 새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올해 첫 정기 세일의 콘셉트를 '토끼'와 '선물'로 정하게 됐다"며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맞춤 상품 제안을 통해 보다 나다운 한 해를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