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포드·링컨을 대표하는 신모델 3종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픽업트럭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 60주년을 맞이한 머스탱을 업그레이드한 '올 뉴 포드 머스탱',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링컨 노틸러스' 등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올해 포드코리아가 출시할 신차들은 그야말로 포드와 링컨을 대표하는 모델들이라 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포드가 가진 제품력과 기술력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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