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먹은 거 다 토하고 힘 없어"…무슨 일?

기사등록 2023/01/04 08:57:48
[서울=뉴시스] 한지혜 2023.01.04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3일 소셜미디어에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역류성 식도염이 도져서 먹은 거 다 토하고 금식하고 힘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잘 넘겼어요"라고 적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 역류해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그는 "돌 지나고 애가 아프거나 제가 아프거나 계속 병원 다니는 건 우리집만 그런 거 아니죠? 새해는 왔고 자꾸 아프지 말고 건강한 한 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혜는 딸을 품에 안고 셀카를 찍고 있다. 한지혜는 "체력이 좀 확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원을 전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딸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