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김천 완성에 힘 보태겠다"
신임 홍 부시장은 3일 "1%의 변화가 기적을 만들 수 있다. 공직자 여러분이 99%의 마음을 모아 함께 했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부터 김천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완성해 나가는 데 제가 그 1%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북 봉화 출신으로 포항제철공고,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경북대 행정대학원(석사)을 나와 1988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 인재개발정책관, 경북도지사 비서실장을 거쳐 자치행정국장을 지냈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