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 토끼 캐릭터 담은 '루나 뉴 이어' 컬렉션 출시

기사등록 2023/01/03 09:22:54
(제공 = 삼성물산 패션부문) 203.01.0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브랜드 토리버치는 토끼의 해를 맞이해 특별 제작한 토끼 캐릭터 ‘리바’를 적용한 '루나 뉴 이어' 캡슐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토끼는 12간지 중 4번째 동물로 행운과 달을 상징하는데 자비와 우아함, 아름다움을 나타내기도 한다.

토리버치는 행운과 기쁨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와 함께 모자이크 느낌으로 표현한 토끼 캐릭터 ‘리바’를 디자인적 포인트로 삼았다. 토끼의 전체 실루엣 뿐 아니라 귀의 형태를 특징 잡아 프린트, 자수, 패치 등으로 다양하게 아이템에 적용했다.

크림, 핑크 등 컬러로 출시된 캐시미어 래빗 카디건, 레드 컬러와 흰색 토끼의 디자인을 적용한 토트백, 크림 컬러와 큰 토끼 캐릭터를 조합한 미니 토트백, T 모노그램과 자카드 원단을 사용한 미니 버킷백, 토끼 귀와 꼬리를 강조한 스니커즈 등을 출시했다.

또 래빗 미니 지갑, 카드 지갑, 래빗 참 이어링, 넥커치프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내놨다.

토리버치의 ‘루나 뉴 이어’ 캡슐컬렉션은 전국 주요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및 토리버치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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