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금성백조가 2일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정성욱 금백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예기치 못한 글로벌 팬데믹과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가 많은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더욱 강한 면역력이 생기듯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잊지 않는다면 더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긍정의 에너지로 흑묘년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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