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288명, 김해 852명, 양산 483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31일 "지난 30일 하루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44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29일 확진자는 4451명, 사망자는 6명이었다.
30일 신규 확진자 현환을 보면 지역감염 4342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288명(창원 692, 마산 355, 진해 241), 김해 852명, 양산 483명, 진주 455명, 거제 308명, 통영 173명, 밀양 139명, 사천 126명, 함안 86명, 창녕 86명, 산청 65명, 남해 51명, 고성 48명, 합천 48명, 거창 44명, 하동 36명, 함양 33명, 의령 23명이다.
추가 사망자 3명은 진주 80대 남성, 창녕 80대 남녀다.
이로써 31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3만2972명(입원치료 74, 재택치료 2만7173, 퇴원 170만3988, 사망 173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9.7%,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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