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후생노동성이 28일 일본 전국에서 하루 동안 415명이 코로나19로 숨져 지난 9월2일 347명을 넘어 코로나19 하루 사망자 수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후노성은 또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21만6219명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5만6228명으로, 누적 감염자 수는 2876만422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홋카이도 38명, 사이타마현 26명, 구마모토현 24명, 도쿄도 21명, 지바현 20명, 효고현 19명, 오사카부 18명, 후쿠오카현 18명, 미야기현 13명, 도치기현 13명, 가나가와현 13명, 군마현 13명, 시즈오카현 11명, 히로시마현 10명, 니가타현 9명, 아키타현 9명, 나가노현 9명, 아오모리현 9명, 미에현 8명, 아이치현 8명, 카가와현 8명, 오카야마현 7명, 이와테현 7명, 이시카와현 7명, 교토부 6명, 사가현 6명, 기후현 6명, 후쿠시마현 6명, 고치현 5명, 오이타현 4명, 미야자키현 4명, 야마가타현 4명, 도쿠시마현 4명, 에히메현 4명, 시가현 4명, 이바라키현 4명, 나가사키현 4명, 와카야마현 3명, 도야마현 3명, 시마네현 3명, 나라현 2명, 후쿠이현 2명, 가고시마현 2명, 야마구치현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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