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경산문화원 주관 2023 해맞이 행사가 내년 1일 1일 오전 6시 40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보인농악보존회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시립합창단 공연, 경산시장·경산시의회 의장의 신년 메시지 낭독, 해맞이 타북과 대북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참석 시민들에게는 대추차, 떡국떡, 핫팩이 제공된다.

행사 주최자인 경산문화원측은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현장을 확인하며 협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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