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반품된 유아용 기저귀 할인해 팔아요"…최대 75%↓

기사등록 2022/12/28 08:31:35 최종수정 2022/12/28 08:42:43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11번가가 오는 30일까지 하기스, 페넬로페, 마미포코 등 인기브랜드의 유아용 기저귀 리퍼브 상품을 기존가 대비 최대 7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슈팅배송 리퍼브 BIG세일’ 기획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11번가 ‘슈팅배송’에서 고객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유아용 기저귀 50여종으로,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쳐 겉 포장 상태와 품질 등에 이상이 없고 사용에 문제가 없는 제품만을 엄선해 파격적인 할인율로 선보인다.

유명 기저귀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행사 기간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밴드 2단계 공용’(52매, 3팩)을 기존가 대비 75% 할인한 3만9000원에, ‘하기스 맥스드라이 밴드 5단계 공용’(46매, 2팩)을 3만5700원에 선보인다.

 ‘페넬로페 씬씬씬 플러스 팬티 남아 대형’(34매, 4팩)은 2만6450원에, ‘마미포코 에어핏 팬티 공기솔솔 특대 남아’(112매)도 2만625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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