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5일 1985명 코로나19 확진…사망 4명

기사등록 2022/12/26 10:16:35

김해 535명, 창원 396명, 진주 304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6일 "지난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8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24일 확진자는 3739명, 사망자는 5명이었다.

25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1985명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는 김해 535명, 창원 396명(창원 234, 마산 110, 진해 52), 진주 304명, 양산 198명, 거제 155명, 통영 127명, 밀양 51명, 고성 38명, 사천 37명, 함양 37명, 함안 35명, 창녕 19명, 거창 15명, 하동 11명, 남해 9명, 합천 7명, 의령 6명, 산청 5명이다.

추가 사망자 4명은 진주 70대 남성 2명, 거제 70대 남성, 양산 10대 남성이다.

이로써 26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0만7798명(입원치료 86, 재택치료 2만5472, 퇴원 168만530, 사망 1710)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8.0%, 위중증 환자는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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