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종합운동장 건립, 민속체험박물관 주변에 문화시설 확충
진천군…진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초평호 2하늘다리 건설
괴산군…외국인계절근로자 인력 지원,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음성군…음성읍 주거지주차장 조성,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24일 괴산군에 따르면 내년 본예산은 올해 5456억원보다 4.0%(217억원) 늘어난 5673억원으로 확정됐다.
앞서 확정된 진천군의 내년 본예산은 올해(6187억원)보다 5.7%(352억원) 증액된 6539억원이다.
증평군은 올해(2609억원) 대비 5.7%(132억원) 늘어난 2741억원이다.
음성군은 올해(7632억원)보다 7.6%(579억원) 많은 8211억원의 내년 본예산을 확정했다.
지역별 주요 사업을 보면 증평군은 ▲증평종합운동장 건립(70억원) ▲기초생활 인프라(25억원) ▲증평 연탄~산업단지 간 연계도로 개설공사(28억6000만원)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주변 문화시설 확충(15억원) ▲증평생활야구장 조성(13억원) ▲신동리 주거주차장 조성(24억원) ▲도안면 기초생활거점 조성(18억7000만원) 등이다.
진천군은 ▲광역상수도 용수대금(108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106억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68억원) ▲진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67억원) ▲노인 일자리사업(공익활동형)(61억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비(60억원) ▲초평호 2하늘다리 건설사업(54억원) 등을 추진한다.
괴산군은 ▲외국인계절근로자 인력 지원(39억원)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운영(13억원) ▲괴산읍 도시재생뉴딜사업(54억원) ▲청안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48억원) ▲주차환경 개선지원사업(36억원) ▲중리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25억원) ▲산막이옛길 순환형 생태휴양길 조성(20억원) 등이다.
음성군은 ▲도시계획도로 개설(47억5000만원) ▲소형 저온저장고 설치 지원(7억5000만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40억원) ▲음성읍 주거지 주차장 조성(32억원)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153억원)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자원화 조성(21억원) ▲무극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49억원)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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