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647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429명, 수성구 436명, 동구 363명, 달성군 318명, 서구 159명, 남구 125명, 중구 101명 순이다. 타 지역은 7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60대 이상 26.8%, 50대 17.0%, 40대 15.2%, 30대 12.0%, 10대 11.7%, 20대 11.5%, 10대 미만 5.8%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77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7031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5020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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